레몬 생강청으로 만든 레몬 생강차를 소개합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니~

제일 먼저 호빵이 생각나네요~

 

벌써 편의점에 호빵이 나와서.. 어제 기습할까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ㅎㅎ

 

날이  추워지니 감기 기운이 살짝씩 내비칠 때가 있어, 요즘은 무조건 따뜻한 차나 물만 마시고 있는데, 요럴 때 따뜻한 레몬 생강차 한 잔 마셔보렵니다.

 

 

 

지난 번에 담근 레몬 생강청이에요.

요게 아주 숙성이 자~~~~알 되어서, 얼마나 맛난지 몰라요~ㅋㅋ

주말마다 매일 산책 다녀와서 마시고, 아침에 텀블러에 넣어서 사무식에서도 마시고 그랬지요~^^

 

 

레몬과 생강 모두 감기와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니 요즘 같은 환절기에 마셔주면 좋겠지요~

 

하지만, 몸에 좋은 것도 너무 자주 섭취하면 별로 좋지만은 안겠지요~

 

레몬은 산도가 높아서 위나 장에 염증이 있으신 분들은 피하시게 좋구요,

생강도 위가 약한 사람은 너무 많이 먹으면 위액 과다분비로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니, 모든지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자~ 그럼 레몬 생강차를 마셔볼까요~

 

요번 레몬 생강차는 만든 청을 사용한 것이라 과정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요 상큼함이라도 전해보고자 준비해봤습니다.ㅎㅎ

(레몬 생강청은 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준비물은

레몬 생강청

뜨거운 물

 

네~ 이게 다입니다.  ㅎㅎ

 

 

마음에 드는 잔을 준비하세요.

 전 레몬이 보이는 투명잔으로 준비했습니다.

 

 

레몬 생강청을 원하는 만큼 넣어주세요.

 

 

뜨거운 물을 넣어줍니다.

여기서 물 조절이 중요한데, 너무 적으면 레몬 생강청이 넘 달고 시고~ 

너무 물이 많으면 밍밍해요~^^:

 

 

짠!!

완성된 레몬 생강청이에요~

티스푼으로 잘 저어서 마시면 얼마나 상큼하게요~^^

 

 

곁다리로 레몬 홍차도 그려보았어요~

트와이닝스의 레몬&진저티도 좋아하는데, 초딩 입맛인 저에게는 생강 맛이 좀 강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제가 만든 레몬진저 블랙티가 더 좋아요.ㅎㅎ

 

이번주도 수고한 나에게 쓰담쓰담~~~ 칭찬해주며, 따뜻한 차 한잔을 마셔봅니다.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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