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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4

칼라 샤프심으로 다육이 그림 그리기 오늘은 칼라 샤프심 삼총사 중 마지막 친구인 파랑 샤프심 그림을 소개하려고 해요~ 앞에서 빨강, 초록 샤프심으로 그린 그림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제 파랑이 순서가 되었네요~^^ 오늘 칼라 샤프심으로 그릴 그림은 나의 사랑 Tresuers of Botanical Art 책에서 고른 다육이에요~ 요 식물은 라는 요상하고 어려운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ㅎㅎ: 요 식물이 발견된 연구소 이름을 따서 칸테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모두 책에 적힌 글을 번역기로 돌린 거예요~ㅎㅎ:) 초록창에 크레슐라를 찾아보니, 두껍고 잎이 둥근 다육 식물이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야기를 그냥 다육이라고 불러요~ㅎㅎ: 준비물은 제도 패드와 스테들러 파란색 칼라 샤프심!! 샤프와 지우개 등이에요~ 스케치 후, 제도 패드.. 2021. 6. 25.
봄을 알리는 자목련은 졌지만, 색연필 그림으로 남겨보았어요~ 올 봄... 무수히 많은 꽃들이 피고 졌지요~ 물론 여름을 알리느라 부지런히 피는 꽃들도 있구요~ㅎㅎ 오늘은 지난 봄에 피었던 꽃들 중 하나를 색연필로 그려보았어요~ 이제 내년 봄이 되어야 볼 수 있는 꽃이지만, 뭔가 지난 봄을 추억하고 싶다고 할까요~ㅎㅎ:: 오늘 색연필 그림의 주인공은 자목련이에요~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 학교가 있는데, 요 학교 담에 목련 나무가 쭈우~~~~욱 있었어요~ 꽤 큰 나무라 목을 이렇게 뒤로 해야 보일 정도인데, 먼저 백목련이 잔뜩 피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옆에 자목련도 조금씩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백목련이 먼저 피고, 다음에 자목련이 피는 요런 순서!! (너희 같은 목련 아니니??) 거의 매일매일 목련이 피는 과정을 관찰하다보니, 그새 애정이 생겼는지, 사진도 열심히 .. 2021. 6. 15.
칼라 샤프심으로 동백꽃 그리기 출퇴근하면서 환승 때문에 고속 터미널역을 지나가는데, 가끔 역에서 내려서 이곳 저곳을 다니기도 해요~ 고속 터미널에는 지하 상가도 있고, 백화점도 있고, 노브랜드도 있고, 다이소도 있고, 한가람 문고도 있으니까요~ㅎㅎ: 그리고 저번에 한가람 문고에 갔다가 신기한 아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바로바로 칼라 샤프심이에요~^^ 전 칼라 샤프심이 있는 것도 몰랐는데~ 진짜 세상은 넓고 미술 도구들은 많은 것 같아요~^^ 짜잔~~ 이 아이들이에요~ 다른 것도 많았는데, 이상하게 연필을 스테들러 사용해서 그런지 이 아이들에게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스테들러 샤프심은 요 세가지 색상이에요~ 세 가지 모두 궁금해서 구입해 왔답니다. 다른 칼라샤프심들 중에는 색이 다양한 것도 있어요~ 오늘은 요 세 친구 중에 붉은 색 샤프.. 2021. 5. 24.
보태니컬 아트 연필 그림 나뭇잎 그리기 지난번 체리 그리기 이후! 연필 그리기 2탄을 준비해 보았어요~ 원래 보태니컬 아트 색연필 그림 그릴 때에도 3개월 정도는 연필로 연습을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연필 그림은 나뭇잎 그리기에요~ 체리와 같은 책에 있던 나뭇잎 그림인데~ 원래는 열매와 함께 있던 아이를 요렇게 하나만 그려보려고 해요~ 거친듯 따뜻한 느낌이 연필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우선 이렇게 선으로 나뭇잎을 그려줍니다. 음... 실제 나뭇잎 보다 좀 통통한 나뭇잎이 되었네요~ㅎㅎ: 선 그리기에 사용된 연필은 2H입니다. 이제 나뭇잎에 면을 채우고 명암을 넣어 나름 생명력을 넣어 줄거에요~^^ 산책 다녀와서 엄청 배고파 그리면서 간식도 함께 했답니다.ㅋㅋ (먹으면서 그림 그리기 너무 좋아요~ 한번에 좋아하는 거 두가지 하기!..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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