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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카스텔16

장미 그리기 Queen of Roses 다시 돌아온 장미 그리기!! 음.... 장미를 너무 많이 그리는 걸까요~ㅎㅎ:: 봄에 집 근처 보라매 공원을 가서, 장미 구경을 실컷 했었어요~ 그 때 제가 보고 한 눈에 뿅~~~ 갔었던 아이를 소개해 드리려구요~^^ 주인공은 Queen of Roses!! 이름도 뭔가 엘레강스하지요~^^:: 요 꽃은 흰색, 붉은 색이 주를 이루며, 꽃 중심이 연분홍색이고 끝으로 갈수록 진분홍색을 변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큰 장미들에 비해 작고 예뻐서 뭔가 보호해 주어야 할 것 같은 여림도 있었답니다.ㅎㅎ: 오늘은 여린 아이니까 쨍~ 한 색의 유성이 보다는 수채 색연필을 이용해 그려보려고 해요~^^ 스케치 후 전사한 뒤~~~ 채색에 들어갔어요~ 사진에서처럼 안에 꽃잎에는 노란빛이 많이 있어, 우선 밑색으로 밝은 노.. 2021. 7. 12.
종지나물 제비꽃 그림 그리기 오늘은 제비꽃과의 종지나물이에요~ 올 봄 동네 산책 갔다가 만난 작고 귀여운 아이인데~~~ 푸른빛이 감도는 요런 보라가 참 이쁘더라구요~ㅎㅎ 짜잔~~~ 바로 이 아이에요~ 제가 한 눈에 반해서 남의 집 화단에 핀 꽃을 길 가다가 열심히 찍었답니다.ㅎㅎ: 바로 검색해서 알아보니 종지나물(미국 제비꽃)이라더군요~~ 집에 와서 좀 더 자세하게 읽어보니~~~ 종지나물은 제비꽃과이며, 여러해살이풀로 1945년 광복 이후,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귀화식물이라고 하더라구요~ 개화시기는 4~5월이구요~~ 뭔가 우리나라 제비꽃 보다는 좀 작아서 요런 화단에서 크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요 종지나물을 파버와 함께 하려, 준비해 보았어요~^^ 특별히 보라보라한 아이들을 모아보았지요~ 사진을 보며 채색하다보니~ 처음 보.. 2021. 7. 9.
파버카스텔 색연필로 다육이 그림 그리기 지난주에 칼라 샤프심으로 그린 다육이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파버카스텔 수책 색연필로 그린 다육이를 데려와 보았어요~^^ 전 이상하게 선인장이나 이런 다육이들을 잘 못 키워요~ㅠㅜ 왜 제 손에만 오면 죽는지.... 그래서 이렇게 그림으로만 만나게 되나봐요~^^: 준비물은 파버카스텔 수채 색연필과 제도 패드!! 우선 다육이의 꽃부터 밑색을 깔아주었어요~ 종이 사이즈가 A4반 사이즈의 작은 엽서 크기 정도라~ 꽃이 진짜 작았어요. ㅠㅜ 그래서 그리는데 엄청 집중하고 세밀하게 그려야 했지요~^^:: 꽃과 꽃 받침을 채색하고, 선명하게 보이기 위해 진한 색으로 눌러주며, 선도 슬슬 정리해 주었어요~ 꽃을 완성한 후에는 쭈~~~ 욱 줄기까지 완성해 주었지요~ 꽃 그리다가 줄기는 ㅎㅎ~~~ 쉬워서 너무 좋더라.. 2021. 6. 28.
Tresuers of Botanical Art 보태니컬 아트 책 소개하기 오늘은 보태니컬 아트 책 소개하기예요~ 보태니컬 아트를 배우면서 책 욕심이 생겨 한 권 두 권 모으는데, 그림은 안 그리고, 자꾸 사 모으기만 하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훌륭한 작가님들의 그림을 보면 뭐라도 배우지 않을까 싶은데~~~~, 배우는 거 맞겠죠~^^ 이 책은 제가 가지고 있는 책 중 가장 애정 하는 보태니컬 아트 책이랍니다.^^ Tresuers of Botanical Art 책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사 버렸던 녀석인데, 진짜 너무 멋진 책이에요~ Shirley Sherwood와 Martin Rix가 수집한 보태니컬 아트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음... 진짜 주옥같은 작품들이 가득해요~^^ 이 책을 들고 복사집에 가서 원하는 그림을 장당 300원에 컬러 복사해서 가져왔던 기억이 나네요~ ..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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