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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2

봄을 알리는 자목련은 졌지만, 색연필 그림으로 남겨보았어요~ 올 봄... 무수히 많은 꽃들이 피고 졌지요~ 물론 여름을 알리느라 부지런히 피는 꽃들도 있구요~ㅎㅎ 오늘은 지난 봄에 피었던 꽃들 중 하나를 색연필로 그려보았어요~ 이제 내년 봄이 되어야 볼 수 있는 꽃이지만, 뭔가 지난 봄을 추억하고 싶다고 할까요~ㅎㅎ:: 오늘 색연필 그림의 주인공은 자목련이에요~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 학교가 있는데, 요 학교 담에 목련 나무가 쭈우~~~~욱 있었어요~ 꽤 큰 나무라 목을 이렇게 뒤로 해야 보일 정도인데, 먼저 백목련이 잔뜩 피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옆에 자목련도 조금씩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백목련이 먼저 피고, 다음에 자목련이 피는 요런 순서!! (너희 같은 목련 아니니??) 거의 매일매일 목련이 피는 과정을 관찰하다보니, 그새 애정이 생겼는지, 사진도 열심히 .. 2021. 6. 15.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로 아쌈 홍차 그리기 퇴근길~~ 고터 한가람 문고에 들렸다가 파브리아노 브리스톨 패드와 라인펜 하나를 구입해 왔어요~ 맨날 색연필을 제도 패드에만 그려서 다른 종이가 없나 알아보다가 구입했는데~ 오늘은 여기에 그린 아쌈 홍차 그림을 소개하려고 해요~^^ 요게 파브리아노 브리스톨 패드에요~ 패드라 한 장씩 가볍게 뜯어 사용할 수 있어 좋답니다.ㅎㅎ: 전 A4 사이즈를 구입했고, 작은 색연필 그림을 여기에 그리려고 해요~ A4 사이즈도 좋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려면 그림이 좀 작은게 좋아서, 이 아이를 한 번 더 잘라 엽서 크기로 만들어 사용할거에요~ ^^: 제가 가지고 있는 제도패드와 비교해보니 종이가 부드럽고 매끄럽더라구요~ 두께는 제도 패드 보다 아주 약간 얇구요~ 요 브리스톨에 대한 제 평은 글 아래에 남겨 놓을께요..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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